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 수제맥주 애호가들의 필수 방문지

2020. 6. 27. 17:44카테고리 없음

이미 많이 알려진 탓인지 금요일 오후 6시반쯤 방문하니 이미 만석, 30여분의 대기 이후 입장한 공간은 약간은 소란스럽지만 적당히 어두우면서 캐주얼한 분위기이다. 직접 만드는 수제맥주와 국내외 부르어리들의 게스트탭을 포함 수십종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가격대도 4,900원부터 만원 이상까지 다양하고 맛도 그만큼 다양하여 취향것 즐길 수 있을듯. 최근 메뉴 리뉴얼이 되었다고 하는데, 기존보다는 조금더 식사메뉴 위주로 바뀐듯 하다. 이베리코 스테이크가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흔히 맛보기 어려우니 추천.